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 한 요즘 핫한 축구선수 이강인선수를보며 인생을 한번 생각해 봤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그런 팀 파리생제르망. 한편으론 한국선수들이 메이저급 팀에서 뛰는걸 보게되서 축구 볼맛이 난다. 부상만 없길. 화이팅
파리생제르망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팀이며 현재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다. 선수단으로는 유명한 네이마르 또한 2022년 월드컵 프랑스의 주역이였던 음바페도 선수단에 속해있다. 홈구장은 파르크 데 프랭스이다.
어려서부터 달랐다.
지금 8090년대 사람들은 즐겨봤던 날아라 슛돌이 프로그램 거기에 나왔던 애기들이 지금은 이렇게 커서 축구선수가 되어있고 심지어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까지 했다. 이렇게까지 성공할줄 그땐 누가 알았겠는가. 사실 축구선수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만해도 상위 1%안에 들어야 할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고 K리그에서도 2부 3부급 정도의 선수들 실력만 봐도 상당한듯 한데 이강인.. 떡잎부터 달랐던 것일까.
스텝 바이 스텝
사실 어떤일이든 한순간에 탑클래스 급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물론 빽이 있거나 가족중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가능 할 수는 있겠지만 확률이 높지 않으니 pass. 생각해보면 참 무언가를 시작할때 씨앗단계에 있거나 새싹단계로 올라가거나 할때까지 그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심지어 주변에서는 그거 계속 해야되겠냐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중에 하나로 "그릿"을 꼽는 것 같다. 이렇게 끊임 없는 도전으로 열매를 맺게 되면 그제서야 주변 사람들은 알아봐주기 시작하고 한순간에 열매를 맺게된걸로 보기 시작한다. 더나아가서는 "내가 너 잘될줄 알았다"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기도 한다...
Lonely.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혹은 시작중이라면 불연듯 찾아오는 것은 "외로움" 인것 같다. 모두가 생각하는 길이 아닌 다른길을 가야하는데 확신을 가지고 포기까지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인듯하다. 사실 본인도 모를것이다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희망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계속 갈아 넣는것이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강인선수도 파리생제르망까지 오기위해서 수많은 역경을 딛고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부하지만 팩트일듯하다.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경쟁자를 이겨야하고 부상으로 부터도 자유로워야 열매를 맺을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확실한건
확실한건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더더더욱 어렵고 힘들었을것 같지만 한단계씩 익숙해지며 나아갔을것 이고 그렇게 밀어부치다 보니 한때는 어려웠던것이 이제는 쉽게 느껴지며 재미가 붙으면서 남들이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하는 마인드가 생기면서 남들과의 격차를 확 벌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다 보니 확신도 생기고 주변 잡음을 무시하고 나아갈 수 있는 그릿도 생겼을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말은 아무리봐도 맞는말인듯 하다.
p.s 이강인 선수 파리생제르망에서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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