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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동산시장 현재상황 아파트바닥 다지기. 서울 세종 상승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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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동산시장은 워낙에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본다고해서 달라질건 없는듯 하다. 

그래도 월에 한번씩은 확인해줘야 할듯 하다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지 7월 부동산시장은 어떨까

바닥을 다진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세종은 이정도면 상승전환 아닐까 ? 

 

 

출처 : 한국경제

재밌는건

서울은 24개구가 오르며 9주연속 상승랠리중이라고 하며 세종은 심지어 0.3%나 오르며 18주째 상승중이라고한다. 

세종이 인기가 많은듯한 느낌이 물씬난다. 사실 예전에는 서세원이라고 서울 세종에 한채씩 있으면 부동산은 든든하다 라는 말도 있었으니 미래가치도 있고 좋은지역 중에 하나라고 생각은된다.

 

 

서울

우리는 팩트체크를 해봐야하니 지인에서 확인해봤다. 시장이 상승으로 돌아섰다고는 하지만 아직 매매지수 시장강도는 

마이너스를 나타내고있고 이상태면 상승장은 아니고 반등장이 맞는표현일듯하다. 상대적으로 아직 높은 아파트 가격으로 인해 대세 상승장으로 이끌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한것 같고 투자자들 보다는 실수요자들이 좀 움직여 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전세살며 지켜보자 vs 지금 매수하자 로 나뉘어 진듯한 느낌도 강하다 이에 대변하듯 전세매물도 엄청나게 감소하는 듯 보여진다.  

출처 : 부동산지인 서울 지수

세종

그럼 세종은 ? 사실 세종은 주변 청주 대전과 생활권이 같다고 봐도 무방한것 같고 심지어 신축들이 즐비한 역대급 신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국회이전 행정수도 이전등의 호재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이에 맞춰 인구가 더 증가하며 백화점등의 인프라도 자리잡으며 완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되면 지방의 탑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다. 22년 초쯤 혼자 엄청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지금은 혼자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준다 매매지수도 100에 근접했다 이정도면 대세 상승의 초입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다. 

 

출처 : 부동산지인 세종시 매매지수

 

물론 세종시는 주변 청주 대전의 공급도 봐야한다는 말도 많지만 굳이 세종으로 이사온사람들이 다시 청주나 대전으로 돌아간다 ? 글쎄다.. 대전학군을 이용하려고 갈 수는 있겠지만 그 수요가 얼마나 될까. 오히려 세종에는 국제학교를 노리고 전학오는 중학생들도 많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출처 : 아실 매물추이

매물추이

매물추이로 비교해본결과 서울,세종 둘다 매도 물량은 늘어나고 있고 전세 물량은 감소하고있다. 그냥 단순하게만 생각해서 공급과 수요의 법칙으로 인해 매물수의 증가로 매매가격이 하락하려고 하는듯하지만 이에 대변하듯 전세매물은 급감하고 있어 전세가의 상승으로 매매가의 하방지지선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주택자는 갈아타려고 매물로 내놓는 걸 수 있고 하락장에서 살짝 반등한덕에 지금이라도 빠져나오려고 하는 매도자들이 모여 매도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듯 해보인다. 

 

결론

매수를 노리고 있는 무주택자라면 혹은 지금이 무서워서 못사겠다면 적정 가격을 정해두고 월세살며 기다리다 적정가격에 도달하면 눈딱감고 매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듯 하다. 어차피 100% 만족할 순 없다. 또한 당연심리로 인해 100% 만족하는 집을 샀다 하더라도 1년정도 지나면 내집이 안좋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니 매수를 기다리는사람이라면 매수해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이제는 대외변수가 갑자기 들이닥치지 않는이상 엄청난 하락이 재현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근데 변수는.. 대외적인 위기도 뭔가 한번 올 것 같은 느낌이긴하다. 

 

ps 세종의 3~5년뒤가 기대된다.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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