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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유의 기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3 . 뼈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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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은 투자에 있어 마인드를 송두리째 바꿔주는

그런 책이다. 자본주의 살고있는 우리로썬 뭔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그런책 ?

같은 느낌.. 미국에서 발행된 책이긴 하지만 미국도 자본주의시장이니

투자 관련된 내용에 있어선 틀린게 하나없다. 다 맞다 그냥. 

투자를 아예 모를때, 투자를 어느정도 진행해봤을때,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있을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도

매번 다르게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3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읽고 있다.

 

가보자 투자의 정석

"고소득 직장에 다니며 좋은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맞는말이다... 너무 쌔게 때리시는건 아닌가요 ? 한국사회에 빚대어 보자.

 

대표적으로 A씨는 대기업에 종사한다고 치자. 

대기업 취업후 연평균 소득 1억에 맞벌이 부부다 그럼 총 2억.

이 정도면 많이 버는 건 맞긴한 것 같다..실수령액은 대략 천정도..

이렇게 되면 주변 동료들도 다 이정도는 벌고.. 명품,외제차,등등

집은 무조건 30평은 되야겠고 이름대면 알만한 동네에 거주해야 될것 같고

인테리어는 최상으로해서 집들이해서 부러움을 사야겠고. 

등등등

(이와중에 저축액이 80%넘으면 이건 좀 반전)

어떻게보면 다 남한테 보여주기식 라이프 ? 물론.. 개인가치관 차이는 있겠지만

어찌됬든 우리는 투자자로써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적 = "비교심리"

이런 호화로운 보여주기식 생활..

한 문장을 추가해보자. 언제까지 ? 

언제까지 연평균 소득 1억이고 2억일 것인가 ? 50세 ? 60세 ? 

자녀가 생겼다면 ? 기타이유로 한명이 쉬어야 한다면 ? 

물론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승진해서 엄청난 소득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피라미드 구조상 100명이 입사했다면 1명만 임원이 되는 그런 구조 아닌가..너무치열해..

그렇다면 해야할 것은 "경제적독립" 내가 일을 안해도 돈을 벌어다줄 그놈들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란 생각이든다. 책에서 말하는 "자산 "

덧 붙이자면 "시간이 떨어지기 전에" = 은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3에서 이런말이 나온다 "근로소득을 안전하게 유지하는것"

이것을 투자의 규칙으로 정의한다. 당연하다.. 

물론 진짜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사업가나 투자가를 해야하지만 

현실적인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나 ? 그렇다면 투자는 ?

결론.. "NO" Seed Money 가 필요하다.

그럼 우리는 근로소득을 유지하며 사업가나 투자가 쪽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나만그런가 ?

그러기 위해선 필수 요소 "소비통제" + "저축" 언제까지 ?

개인적으로는 자산을 쌓거나 사업이 잘 굴러갈때 까지.

이렇게 저축을해서 Seed Money를 만들게 되면 "세가지 E" 이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교육 = 투자 공부 OR 사업 공부

경험 = 실전 투자

넘치는 현금 = 연 평균 저축액 (진짜 넘치면 좋겠네)

 

대기업 A씨

소비통제와 저축을하며 첫번째 E 투자 공부와 사업 공부를 한다.

넘치는 현금은 아니지만 1년 저축하여 5천만원을 모았다 

이제 A씨는 1년간의 공부한 지식과 5천만원을 들고있다

A씨는 5천만원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는다. 

그럼 1년에 한번씩의 경험이 생기면서 자산도 쌓을 수 있게된다.

이게 부자아빠가 말하는 방식 아니려나

나의 생각은 그러하다..나도 이렇게 하는중..

근데 우리가 피할 수 없는게 있다.

바로 "거주" 내집은 부채니까 길에서 살순 없지 않나.

부자아빠도 말하듯 내집에 대출을 다갚았다고 해도 실거주 집은 부채로 정의한다.

여기에 내생각은.. 부채가 맞다.. 언제까지 ? 

자산에서 나오는 자산 소득의 챗바퀴가 돌아갈때까지

그전까지는 부채로 생각하고 있고 이후 부터는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으로 

실거주 비용을 처리하기때문에 부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주의해야 할점.. 내집이 부채인 기간 이 기간이 좀 위험하다

챗바퀴가 돌아가고 있지도 않은데 대기업 A씨처럼 이름만대도 알아주는 그런곳에 거주한다 ?

부채를 상당히 키우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내연봉에 2배가 되는 돈을 실거주에 쓰는 방식을 이용중...

이러려면 근데 좀 뻔뻔해 져야하고 자기애가 강해야함... 

해보면 안다 

그럼이제 생각좀 해보자 나는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뭐때문에 ?

포르쉐사려고 ? 뭐 가능은 한데 좀... 이유가 좀 그렇지 않나 ?

적어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도는 나와줘야..

어쨋든 순위를 한번 세워보자.. 

 

나는

 

1. 부자가 되는 것

2. 편안함

3. 안정

 

여러 분이라면 ?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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