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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유의 기반

파이어족 투자생각 빠른은퇴가 답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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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투자생각.
무엇을 위한 투자를 하는가 ?
왜 꼭투자를 해야만 하는가 ?
인생은 게임이다 ... (진부하지만 팩트)
그냥 스타크래프트나 뭐 축구게임 등등등..
게임을 키는 일 = 출생
게임을 하는 일 = 자본주의 삶
수비,공격, 돈 너무 돈돈돈 거리는 것 같지만
내가 오늘 한일 과 요즘 무언가에 몰두해있다면
뭐때매 그렇게 하고 있는지 원초적으로 생각해본다면
그냥 돈 때문이지 아닐까 하는생각 ..
(물론 예외도 있음)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닌게 맞다
어느정도 수준을 넘어가면 무감각 해지는 그런법인듯..
돈은 그냥 최소한의 불행을 막아주는 그런 도구..
사람의 소유욕구 무언가 미친듯이 갖고싶다가도
그 감정이 3개월을 못넘긴다 ..
소비에 있어서 꼭 필요한건지 3번은 생각해야 할듯..

더나아가 없으면 못 사는건지 (live) 확인해야 할듯.

무의식속에서 안정감을 미친듯이 원한다.
그런 글을 본적이 있다 석기시대때 동굴 밖에나가 사냥을 하거나

모험을 한사람들은 모두 야생동물이나
기타 위험에의해 죽게되어 그들의 유전자가 없어서
우리모두가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

그당시엔 맞는말인 것 같지만
지금처럼 빠르게 정보화시대로 넘어가고 있는와중에
내 DNA만 그대로 있으면 안된다 ..
우리가 조심해야할 리스크는 이제 야생동물이아니라
AI가 대체할수없는 직업을 갖는 것과
자산시장에 몸을 담구고 있는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위험한 시대가 된듯하다.

즉 이젠 자산도 나만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장.

불안감과 초조함 막연한 두려움..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할때 드는 막연한 감정들
너무 막 두려움을 이기려드는것도 무책임한 결과를 초래할 수있지만
귀찮고 두려워 이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도 좋은결과를 가져오진 않는 듯 하다..

 

예를들자면 근로소득
무작정 버리고 나가자니 일궈논 것이 없고
계속 버티자니 시간을 버리는 것도 같고 ..
이시대의 승자는 시간을 비싸게 바꾸는 사람들이긴한데...
이기려는 시도를하면서 무작정 근로소득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
뭐 ooo주식 200주 모으고 나가겠다 등등등..

내집은 부채인 개념과 같은거지 뭐...

간혹 이직을 해야겠다 생각 하기도 하지만
이직에서 중요한건 사람,시급,5년치 연봉..
1년-2년치 연봉이 더 높아보여서 B로 이직했는데
왠걸 5년치는 똑같네 ? ... (경험담)

요즘 그런게또 유행이지 않나
파이어족
파이어족은 엄밀히 말하면 빠른은퇴가아니라
빠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있게 구조를 만드는거지
돈에 구애받지 않고 .. 하고 싶은일을 하자 ! 
근데 이렇게 가는 과정조차
그 발밑에는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 있다는게 문제다.

즉 한번은 싫어하는 길을 거쳐야 하는 과정 ...
( 근데 애초에 하고싶은 일이였으면 파이어족 하고싶다고 하지도 않았겠지 )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먼저 찾고
그순간을 동사로 표현해서
동사적 일을 계속 할 수있는 구조를 만들기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는 시간을 비싸게 바꾸는
것이어야만 한다.

뜬구름 잡는 것 같지만 의외로 답은 너무 많다.

빠른은퇴가 답은아니다.

자산도 아이디어가 필요한시대.

파이어족 화이팅.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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