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현동 맛집 팔당냉면 수지 광교본점 상현역 인근 비냉 숯불고기.

무더운 여름 요즘 비도오고 시원해질줄 알았는데 동남아스러운 열대야가 지속되는듯 하다.

뭔가 습하면서 덥다. 그래서 방문한 용인시 상현동 맛집 팔당냉면 수지 광교본점이다.

물냉 비냉에 숯불고기까지 같이 파는 리얼 맛집이다.

 

 

위치는 상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완전 역근처에 있는건 아니고

상현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이날은 너무 더워서... 걷다가 지칠뻔했다는게 함정

어쨌든 걸어도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닙니다.

 

상현동 팔당냉면

 

입구는 언제나 그럿듯 맛집많이 가지고 있는 맛집 갬성 

가게 바로앞에는 주차장이 위치해있고 가게 바로 옆에는 카페도 위치하고있다

다같이 잘살아보자 이런느낌인건가 맛집 옆에는 항상 카페가 있다.

여기는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 주차하기도 힘들어 도보로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식당 내부 사진 팔당냉면

영업시간

평일,주말 라스트오더 19:50분

마감 20:30분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역시 식당이나 미용실 같은 곳은 월요일에 정기휴무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은 월요병이 있어서 월요일에는 출근 후 퇴근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해서

상대적으로 가게들도 손님이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물론 뇌피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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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냉면 메뉴판

 

우리는 물냉 숯불 세트와 비냉 숯불 세트를 주문했다.

냉면에 숯불고기는 누가 만든걸까 상이라도 하나 드려야 할것 같다.

이외 여러가지 메뉴들도 있으나 냉면집이라 다른건 쳐다도 안보고 바로 냉면을 주문했다.

역시 이런 무더위에는 냉면이지.. 바깥온도는 이미 32도를 넘기고있다 너무덥다.

그냥 걷기만해도 더워... 서있기만해도 덥고... 

 

물냉면과 비냉면

 

물은 셀프니까 어왜 물안가져다 주시지 하지말고 셀프로 가져오면된다.

온육수도 이열치열이라고 덥다고 안먹지 말고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뭔가 더워서 먹기 싫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고싶은 그맛이다.. 신기..

우리가 시켰던 비냉과 물냉 주문한지 약 10분정도 내외로 음식이 나온다.

물냉만 시키면 비냉맛을 모르니 원래는 비냉시키고 마지막에 육수넣어서 물냉처럼 먹는게 

국룰 아닌가 ? 

 

물냉과 숯불고기

하지만 어찌됬든 우리는 물냉의 본연의 맛도 느껴보고 싶기에 

물냉도 따로 시켰다.

고기는 원하는 크기에 맞게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뭔가 계곡에서 구워먹는 그런 숯불맛 나는 고기이다.

고기는 숯불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