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까페 카페 엔학고레 방문기 엔학고래 야외카페 저수지가 있는곳.

지난번 방문했던 공주에 위치한 공주까페 엔학고레 방문기를 적어본다. 야외카페이면서 저수지 옆에 위치해있어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사실 여기 카페 엔학고래에서는 쑥케익이 좀 맛있는 것 같다. 너무 더웠긴 하지만 힐링은 제대로 했던 나의 방문기이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18:30 라스트오더

 

차가 없으면 방문하지는 못할 위치에 있는 카페이지만 차가 있다면 꼭 여기한번 들르길 추천한다.

사실 나도 카페를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였지만 근래들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카페를 찾아 다닌다.

저수지 옆에 위치해 있어 뭔가 낚시터 느낌도나지만 그래서 그런지 옆에 쓰여져 있다

"낚시금지"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가보다.

엔학고레 앞 저수지 사진

이렇게만 보면 이게 카페를 가는길인지 내가 저수지에 낚시를 온것인지

헷갈릴 수 있겠지만 걱정마시고 보이는 큰 건물을 찾아가면된다.

카페뒤에 위치한 산책로, 아이들과 함께오기도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이다.

엔학고래 까페 야외 테이블

야외테이블도 위치하고 있다. 역시 카페는 야외테이블 있는 곳만가야 할듯 하다.

이것이 진정한 힐링 아닐까 ? 산옆이라 벌레가 좀 많은건 함정이지만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치명적일 정도는아니다. 

다그렇게 사는거지

카페 외부사진

카페 외부는 깔끔하면서 예쁜 그런집이다. 여기도 살짝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느낌난다고 해야할까

이렇게 건물 짓는것도 요즘 대세인듯하다 정말 이쁘다.

사실 카페 아니였으면 그냥 가정집으로 쓴다하더라도 바로앞에 저수지도 있고

나쁠게 뭐있으랴.. 비록 마트같은 인프라가 없긴하지만.

... 너무멀리갔다 ... 여긴 카페다.. 

카페 내부 사진

이날 너무 더워서 내부에서 커피를 마시기를 원했으나 

다들 같은 생각이였던지 자리가 많지는 않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내부에 자리가 났다. 역시 사람은 다 똑같다. 

여기도 스피커 좋은거 쓰는 듯한 느낌이다. 요즘 스피커에도 관심이간다.

유리창 벌레

유리창에 붙어있던 벌레한마리 

너는 안쪽에 있는거니 밖에있는거니 

헷갈려서 유리를 처보고 싶지만 안에 있을까봐 

차마 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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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시킨 커피와 쑥케익

 

사실 카페가 유명한건 알고 갔지만

어떤게 맛있는지는 모르고 갔었다. 

커피는 맛이야 어디든 다 비슷한것 같지만 여기서 파는 쑥케익

이건 뭔가 정말 맛있었다. 다른곳에서는 많이 못보는 디저트인데..

이 케익때문이라도 또가고 싶다..

 

케익과 메뉴판

커피 가격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실 요즘 어딜가도 물가가 다올라서 이제는 싼곳은 없다는 생각뿐이다

사실이런데는 비싸도된다 엄청난 힐링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디저트도 여러개 있지만 쑥케익 추천!

다른건 먹어보진 않았다 ㅠ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

 

루프탑 사진

내부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루프탑에 도착한다

루프탑이 있는지 모르는건지 너무더워서 아무도 없는건지

우리만 덩그러니 올라왔었는데 정말 햇빛을 직격탄으로 맞아서 

너무 뜨거워서 바로 내려갔다

현명한 사람들 일찌감치 아래층 그늘에 자리 잡고 있던 이유가 있었다.

 

엔학고래 주변 사진

내부에는 컵 장식을 해둔 공간도 있고 

건물 옆으로해서 조그마한 계단에 꽃장식도 해두었다.

다시봐도 건물은 참 예쁘게 잘지은것 같다

이런건 어디서 해주는걸까.. 

 

주차장 가는길

카페를 나와 이제는 다시 차를타러 걸어간다.

사실 카페 옆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이날따라 사람이 많았는지 주차요원들이 못들어가게 막고 

카페 반대편에 주차를 하도록 안내해줬다

길만 봐도 뭔가 서로 마주치면 이건뭐 바로 원수지간될것 같은 길이다.

양보한다한들 운전실력 상급 이상인사람들만 비켜줄수 있는 길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