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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자유

성북구 카페 까페 겨울과봄사이 한성대입구역 방문기 / 케익 맛집 , 빵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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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까페 겨울과봄사이 한성대입구역 방문기
성북구는또 빵집이지
생일을 맞이하여 케익을 예약하다.
성북구는 역시 카페와 케익 맛집 빵 맛집이 많은 곳이다.
여기서 살고 싶다.

 

 

위치는 한성대입구역 5번이나 6번출구에나와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린다

5번출구로 나가게되면 중간에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야 하지만

6번출구로 나가게되면 횡단보도를 건너지는 않아도 된다.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일단 나는 5번출구로 나가기로 했다

이런 여름에 횡단보도 기다리는것도 힘든데

앞으로는 6번출구로 나가는걸로...

너무더워서 그런지 지하철역에 사람도 없고 한산하다.

 

겨울과봄사이 초입

이렇게 5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걷다보면

벽화가 그려진 횡단보도가 나온다

동네가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 살기좋은 느낌이 가득하다

역시 성북구.. 조용하면서 아주 살기 좋아 보인다.

한성대입구역 카페 입구

이렇게 지도를 보며 걷다보니 도착한 한성대입구역 카페

한옥분위기의 카페이다 어떻게 이렇게 꾸밀 생각을 하셨는지

모두의 로망을 실천하신 분이라고 해야할까

우리는 케익을 예약해 두어서 바로가서 픽업만 진행을 하면서

이레저레 사진을좀 찍었다.

나중에 인테리어에 반영해야 할까.

겨울과봄사이 메뉴판

사실 가격은 엄청나게 싼것도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싼것도 아니다.

하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당연하단 생각이다.

사실 케익이 퀄리티와 맛이 좋아서 돈이 아깝지는 않다.

이번 계절과일은 샤인머스캣이였는데 망고시즌에 왔으면

좀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은 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케익 포장

너무 더운 여름이라 케익이 녹을까봐

얼음팩 포장까지 해주시고 센스 만점입니다.

픽업후 너무 장거리여행은 비추천한다.

사실 먹어보니 시원하게 먹어야 그 맛이더 좋다.

샤인머스캣 케익

촛불도 골라서 가져가라고 하시고

서비스 감사합니다.

안에도 샤인머스캣이 들어있는지 몰랐는데

가성비 갑입니다.

너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너무 달지도 않은 아주 좋은 케익

덕분에 생일을 아주 뜻깊게 보내게 되었다.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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