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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유의 기반

여의도 아이에프씨몰, 더현대 방문기 - 엘피판, 커스텀스튜디오 오레오,다이슨드라이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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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더현대, 아이에프씨몰방문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
지름신 강림으로 위험했던 하루
훠이훠이 물러가라


자본주의가 느껴지는 여의도더현대, 아이에프씨몰
여의도역에 내리면 서로 연결되어있어 굳이 계획하지 않아도 두군데를 자연스레 같이 방문하게된다
힙템들이 많은곳 이번엔 특별한 행사 안하나?


내부는 전형적인 백화점 느낌..깔끔
뭔가 내집앞에 이런거 하나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mall 느낌.
아주 깔끔해서 좋다

제일 아래층에 식당들이좀 포진해 있는듯 ?
여기 노티드도넛도 추천
위층부터 돌고 아래층에서 밥먹으며 쉬는걸로
오늘의 계획 완료
오케이

생각보다 mall 치고는 내부에 식당가랑
카페가 많은듯 ?
요즘 쇼핑을 인터넷으로만 해서 그런가?
사실 나도 돌아다니며 하기에는 좀 귀찮다
급하게 필요할때만 즉 택배기다릴 여유도 없을때만
직접가서 쇼핑을 하는건 함정.

다이슨
사실 궁극적인 쇼핑 목적은 다이슨이였다
집에 드라이기가 사용할때마다 굉음을 낸다
무슨 프로펠러 돌아가는 듯한 느낌.

다이슨 드라이기가 생각보다 좋다
바람을 어떻게 일으키는거지?
내부가 비어있는데 신기.
가격은 좀 비싸다 55만원 정도?
사실 일반 가전샵에서 사면 드라이기 다섯개는 살수 있을텐데
그래도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

 

행사도 하긴한다.

6.1 ~ 6.30까지 다이슨 슈퍼소닉 (블루/코퍼) 구매시,

10%할인 + 74,900원 상당 스탠드(니켈/블랙) 증정.

일단 구매는 보류하고.

다이슨 구경후 더이상 볼게 없어서
더현대로 이동
여기가 진정한 힙성지

엘피판 아주 감성적이다
집에다 하나 사다놓고 싶은데
뭔가 크게들지는 못할것같고
주택으로 이사 가야되나 ?
순간적인 충동.

또하나의 힙템
커스텀스튜디오 핸드폰케이스
여기서 폰케이스 하나 구매해서 하고다니면
그순간 진정한 MZ합류.
실제로 사람이 좀 많았다.

요즘 새로나온 오레오라고하던데
이걸또 이렇게 해놓으니까
갬성이 다르긴하네.
뭔가 고급져보인다.

순간의 지름신 강림을 억제하느라
힘든 하루였다.
다이슨 드라이기 보러가긴했는데
이불밖은 위험해.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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