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청년도약계좌
다시 시작하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혜택인 것 같습니다. 매달 70만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서 정부지원금 최대 월 2만 4000원 과 비과세 혜택 15.4%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며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사이,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의 청년층으로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최소 3년간 고정금리가 제공되고 이후 2년간은 변동금리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https://ylaccount.kinfa.or.kr/main
가입방법
사실 별도의 어려운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시중 은행을 통해서 일반 적금 가입하듯 가입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청년 희망적금을 가입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도의 가입심사 절차도 따로 있어 가입신청을 한경우라면 약 2주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2주정도는 기다릴 수 있는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일시납입
일시 납입의 경우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 가입시점에 맞춰서 한번에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면서 개인이 설정한 월 설정금액으로 납입이 시작됩니다. 일반 적금과 비교해서도 이자소득세 측면에서도 비과세로 장점이 있어 자격이 된다면 굳이 가입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시에 1260만원을 일시납으로 청년도약계좌로 환승이 가능한데 +19개월차부터 70만원씩 3년 6개월 납부후에 만기시 최대 5056만원의 총액을 얻게되니 금리 6%기준 약 1천만원 정도의 이자소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간적인 측면으로 약 5년까지도 돈이 묶이게되니 정말 가능하다 생각하면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사실 투자든 예금이든 장기투자가 중요하지만 중간에 변심이나 갑작스레 돈이필요하여 해지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입니다. 처음 욕심으로 무리하게 납입액을 설정하기 보다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설정하는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청년도약계좌 3월 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릿정신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걸 이번 적금 제도를 통해서도 다시한번 알려주는 듯 해보입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고 힘들겠지만 힘든 길 일수록 두뇌가 회전하는 법이니 해당 제도 자격이 부합하다면 가입을 통해 혜택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 되며 역설적으로 5년간 납입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방면에서도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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