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폭우로 비피해가 휩쓸고 지나간지 얼마나 됬다고 다시한번 태풍 속보가 속속나오고 있다. 얕잡아보다가 엄청난 재해를 겪었으니 이번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날씨도 비, 내일의 날씨 는 ? 태풍 ... 태풍 카눈 경로를 보면 한반도를 뒤덮는 듯한 모습이다. 기상 속보를 보며 경로를 파악해 피해를 미리 예방해 보자. 인간이 자연을 이길수는 없지만 예방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
무서운 속보
태풍 카눈 경로를 좀 확인하려고 기상청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속보이다. 간단히 말하면 제주는 오늘 9일 밤부터 위험구간에 진입하는 것 같으며 내일 10일 아침부터는 한반도 전반에 걸쳐 피해를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무섭다... 자연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진다.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태풍 경로
이번 태풍 카눈 경로를 보면 정확히 한반도를 포개면서 통과하는 듯한 형태이다. 거의 직격탄 수준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통과해 가는지도 신기하다. 자연도 대응의 영역 .. 예측은 뭐든 어렵다 대응만이 살길 오늘 밤부터 10일까지만 잘 버티면 괜찮아 보인다.
사실 풍속이 30 정도면 엄청나게 쌘바람이며 왠만한 나무가지들은 다 부러질정도고 파도는 아주 거세게 일어날 수준의 풍속이라고 한다. 35부터는 기차의 전복도 가능수준이고 30정도에서는 허술한 집은 붕괴까지도 이어질수 있다고 하니 운전 하시는 분들은 과속금지이며 KTX열차 등은 지연이 발생 할 듯 하다.
기상특보
기상특보를 보면 태풍과 별개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릴 걸로 예상된다 사람이 제일 많은 수도권에서는 10일 오전부터 11일까지가 고비일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과 금요일이라 약속이 많을듯 하지만 이번만큼은 퇴근후 바로 집에서 쉬는것이 좋아보인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대응하며 집에있자.
강수량
엄청난 폭우로 인해 피해가 많았으니 내일 찾아오는 비소식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말고 아무일 없이 대응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똑같은 피해가 똑같이 또난다면 이건 과실이 아닐까 한다. 한반도 전역에 주의가 요해진다.
대처방법
1.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꼭 필요시 저속 운행을 하거나 주변 시설물 날림에 주의한다
2. 건물 출입시 바람으로 인한 문 강제 여 닫힘에 주의한다.
3. 외부작업은 중지하며 직접 영향권 시간대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한다.
4. 창문과 창틀사이 신문지등을 끼워 흔들림에 따른 유리파손을 방지한다.
'자유인의 요즘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가구 청년도약계좌 3월 일정 다시 시작 하네요. 일시납입 도 가능합니다. (0) | 2024.03.03 |
---|---|
최신영화 개봉 이병헌 영탁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평점 리뷰 / 개봉일 8.9일 / 유토피아 뜻 ? (0) | 2023.08.10 |
테러의심 경기도 정체불명 수상한 국제우편물. 브러싱스캠 ? (0) | 2023.07.24 |
신형싼타페 출시일 ? 풀체인지 현대차 디자인 각성한듯 가격은? (0) | 2023.07.19 |
침수차 중고차 구별법 카히스토리 무료확인방법. (0) | 202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