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인 관점으로 본 요즘 부동산 아파트시장 분위기 매물증감 거래량 증가 ? feat.급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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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매도인이 갑 of 갑 

부동산 아파트시장을 잘보다보면 급매,하락,상승을 결정하는데에는 매도인으로 부터 컨트롤 당하는 느낌이 강함.

급한놈이 지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매수인이 매도인을 이기는 시기가 많이없음.

23년 지금도 살짝 반등 시그널나오니까 바로 매도인 우위시장으로 반전됨.

호가 계속올림...

 

급매떴다

 

이상한게 있다

그동안 전체적으로 고점대비 20~30% 하락한건 맞고 완전한 상승장은 아니고

초급매 대비 5% 내외로 상승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반등장을 보여주는건 확실하고

그래서 인지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다시 상승한다로 바뀌고 있는듯 해보임.

 

그 증거로 보여지는 매물수 추이

내가 매도인이다 라고 상상하고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락한다는 분위기가 계속해서 느껴진다면 공포를 느끼고

대출을 많이 받은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개인 상황따라 어느정도는 매도하려고 매물을 내놓을수 있다.

 

연초 단기급락 충격에 타격을 입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시장은 반등전환 ?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던지자 라는 느낌.

 

자료 아실 매물증감

매도인 관점으로 

지금 23년 8월 현재 매물수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을 유심히 볼필요가 있지 않을까 ? 

 

상승분위기가 계속되면서 지금 굳이 왜팔아 ? 라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듯한데....

원래 소유자 입장에서 집값 하락하면 팔고싶어지고 오르면 더오를까봐 못팔고 거둬들이는게 부지기수다.

 

굳이 ? 지금 ? 바로 태세전환하는거지

 

 

자료 아실 매물증감

 

아파트시장 투자 열풍당시 인기있던 지역들의 매물은 증가하고 있다.

오히려 매물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들은 지난 투자열풍 시즌에 매우 핫했던 지역들임.

반등하는 지금이라도 팔자 라는 투자자들의 매물인듯 보여짐.

 

공부하고 진입했던 사람들이 던지고 있는게 사실 더무서움. 

 

거래량만 보고 어느정도 유추한거기에 지역적 디테일은 봐야겠지만

지방부터 시그널 오는듯하다.

 

PS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