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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유의 기반

아파트 투자마인드 욕심을 다스리는자가 투자에서 승리자다. 일확천금을 노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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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한다는건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을 얻으려 하는것이 아니다.
그냥 내가 하는 본업에 더불어 또하나의 분신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강남 30억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람보르기니를 타는것이 목표는 아니다.
그냥 단지 좀더 경제적으로 여유로움을 가지고 싶을 뿐.

 

 

아파트 투자자

 

 

투기 투자

탐욕,욕심,조급함, 투자에 있어 아주 안좋은 놈들중에 하나인듯하다. 몇년을 달려오면서 주변에 투자하던 사람이 없었을까? 아니 엄청 많았다. 이들의 내면에는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해보였고 나또한 그러했던 적이 있었다. 남들 보다 뒤쳐지기 싫은 열등감에 떠밀려 투자를하고 오늘 투자해서 1년안에 10배 벌어서 람보르기니나 한대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투기 같은 투자를 진행한다. 하지만 수익률적인 측면에서 연평균 10~20%의 수익률만 올린다고해도 이는 엄청난 투자적 성공인 것이다 이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매년 계속해서 보장한다 ? 대부분 사기꾼이다.

 

누구나 아파트에 있어선 고수이다.

사실 주식은 내 분야가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그래서 난 ETF만 한다) 부동산에 있어서 엄청나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들 알겠지만 부동산 특히 아파트의 본질은 사람이 사는 곳이며 사람이 사는곳이란 무엇인가 ? 인프라가 많고 편리하면된다 직주근접,학교,마트,지하철 등등등. 

심지어는 그냥 애기 엄마들이나 와이프들하고 아파트를 돌아다니다보면서 여기가 제일 살기 좋겠다 하면 거기가 진짜 좋은 곳이고 선호도도 높다.

 

즉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다라는걸 이제와서 느낀다. 

 

그런데 왜 아파트투자자들 중에서 많은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하고 진절머리가 난다며 다팔아버리고 한채로 갈아타거나 주식으로 넘어가고 그러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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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심 리스크

아파트 투자에 있어서 지나친 욕심이란 가격이 더 비싼것이며 그렇게 되면서 리스크도 더 커지는 것이다. 항상 생각한다. 주변에 찐 투자 고수들 즉 하락장에서 한번 크게 데인사람들은 투자를 할때 무조건 "리스크"를 먼저 생각한다. 내 수준이 안되는데 강남 30억짜리 1채 있다고 하면 뭐할까 하락장이오면 팔아야되는데.. 이건 투기 이다. 욕심을 다스려야 한다.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대체로 예를들면 역전세다. 통상 평균적으로 공급이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위기가 찾아오면 전세가는 10~20% 정도까지 빠진다. 이때 이 하락금액을 내가 감당할수 있는가 이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할 것이다.

 

상대성이론

상대성 이론이 아주 큰 장애물 중에하나이다. 무조건 내가 현재 처해진 위치보다 한칸더 좋은 곳을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면 내가 전재산이 1억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럼 나는 1억대 집이아니라 2~3억대 집을 처다 볼 것 이다. 심지어는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4~5억대 까지도 처다볼 것이다 왜냐 ? 2~3억대 아파트는 안오르고 4~5억대 아파트는 오를것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내 관점인거지 강남 30억 아파트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부다 안좋아 보일 것이다. 그러니 투자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먼저생각하고 욕심을 버리자.

 

돈그릇을 키우자

 

천천히 오래 길게 가면서 끊임없이 자산시장에 발을 담구고 있고 리스크를 먼저생각하자. 우리가 원하는건 엄청난 부가 아닌 경제적 여유일 뿐이다. 완전한 자유는 없다 100억을 벌었다고 행복할까 ? 여기서 멈추고 싶을까 ? 과연? .. 욕심을 다스리면서부터 주변 일반 투자자들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돈그릇을 키우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자.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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