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동 초밥집 무모한초밥 방문기.

세종시에 놀러가면 초밥이 땡길때가 있다.
그럴때 종종 가는 도담동 초밥집 무모한초밥
육지에만 있으면 회가 땡기고 바다에만 있으면 돼지가 땡긴다.
간사한놈..

매일 매일 열어서 정말 좋은곳.

 

위치 : 세종 보듬4로 9 카림에비뉴42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점심으로 안성맞춤이다.

도담동 무모한초밥

키오스크에서 초밥을 주문한다.

여긴 사실 가격도 비싸지 않은편이고 가성비가 좋다.

근데 요즘 가게들은 어딜가든 키오스크가 있네

예전에는 한두군데 있고 주문할때마다 아 불편하다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일.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초밥집 내부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중..

대부분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보인다.

물론 나도 포장이다.. 기다려라 친구야.

도담동 무모한초밥집 메뉴

앉아서 기다리는동안 메뉴도 한컷.

사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거의다 알고오시기 때문에

메뉴도 안보고 그냥 당연하듯이 시키시는듯.

초밥 포장

포장해서 가는길.

나는 이때가 가장 설레고 고통스럽다.

배는 고프고 음식은 있는데 먹지를 못하는 느낌.

왜 먹지를 못하니

내가시킨 초밥

역시 가성비는 아주 좋다.

사실 비싼 초밥집이라고해서 여러 회전초밥집도 가보고 

많이 도전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가성비 맛집을 좋아한다.

뭔가 오늘도 알차게 보낸느낌 ? 

 

기대이상으로 신선하다.

 

간만에 세종시 도담동 초밥집 방문.

오늘하루에 무모한초밥으로 알참 한스푼 얹은 느낌.

 

오늘의 낙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