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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자유

세종코스트코 신상품, 푸드코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 feat 회원권 미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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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22 :00

휴무일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세종시 나들이를 마치고 집에가기전에 코스트코가 있다고 해서 좀 들렸다.

한번가면 20만원은 금방써버리는... 마법같은 그곳

코스트코 매장입구에 음식료 반입은 불가 하기때문에 입구앞에 있는 

보관함에 구매한 커피를좀 보관했다.. 이용료는 100원 추후 다시 반환된다.

 

코스트코는 푸드코트 이용시에는 현금 or 현대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당황하지 않을 것 같다.

식품관이 아닌 일반 상품 구매시에는 회원권 가입이 필요하다.

물론 상품권으로 구매시에는 회원권이 필요없긴하다 

 

추가 TIP.

상품권금액보다 많이나온경우 차액은 현금으로 내면 된다.

입구 앞에 은행별 ATM기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해간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여유로운 계산 되시길..

쇼핑카트는 창고형 매장답게 상당히 크고 끌고다니기에는 좀 불편한 감이 있다

물론 동전을 넣어야 빼갈 수 있는건 아님.

서로의 신뢰도 상승

 

조금 늦게가서 그런지 주차장이 전부 FULL이라 3층 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나름 바깥 풍경도 볼수있고 나쁘진 않은듯하다 

비오거나 하면좀 스트레스일듯.. 

원래 이런 대형마트에서는 특히 세종코스트코에서는 아메리칸 갬성 푸드코트를 놓칠수 없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음식 자체도 뭔가그냥 이국적인 느낌적인 느낌.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사람이 너무많아서 줄을 많이 기다려야 한다..

물론 주말기준.. 평일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입구에 코스트코 회원권 가입 카운터가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카운터에서 회원권을 만들어도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상품권으로만 이용하는중.. 회원권 뭔가 귀찮아.

세종코스트코 5월신상품! 

이게 매월 바뀐다고 하는데 

방문 하는날 확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사실 이미 많은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이여서 

안봐도 되긴하지만 그래도 보고가면 더더더욱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최애 상품들

베이글과 커클랜드와인 

가격은 각각 7천원 , 1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며

와인이 뭔가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그 맛이난다. 

포트와인 그런느낌. 저렴하지만 아주 좋아.

두병살껄...

와인과 함께 에그타르트를 구매하면 여기가 진정한 포르투갈이지.

거기에 아침마다 즐겨먹는 최애 시나몬 크런치

미국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한국에와서 파는곳 찾아봤는데

오! 이게왠열 코스트코에 있다는 정보를 보고 

한국에서도 계속 먹고 있다.

화장실 청소에 좋은 베이킹소다 수세미도 저렴해보여서 구매해주고..

이게 은근히 청소가 잘되는듯... 근데 소모품이라서 

청소 필 받아서 하려고하는데 수세미 없어서 못하면 

화장실청소 엄청난 딜레이 예상... 

 

로티세리치킨도 인기가 참 많아보이는데 

난먹어보진 않음.. 근데 상당히 인기가 많긴하다.

양이 너무 많아..

훈제니까 헬스하고 먹어도 될듯..

가끔 대용량으로 구매할때 들르긴 하는 코스트코

소비를 통제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을때에는

엄청난 방해요소 이긴하지만.

가끔 한번 쇼핑하고 집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어찌됬든 즐거운 하루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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