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중국집 차이루 방문 후기, feat 요즘 투자 이야기

이수역 차이루 방문 후기
오랜만에 이수역에서 투자 이야기 ..
이날 우리가 봤던 지역은 관악구이긴하지만
(추후 임장기 업데이트 예정)
걷다보니 이수역까지 오게되어서
요즘 근황에 대해 이수역 중국집 차이루에서
토킹좀 했다 ..

영업시간
11:00 ~ 21:30
매우 월요일 정기휴무
15:40 ~ 16:40 브레이크타임

요즘은 중국집 가격도 많이오른듯 하다..
안오른게 없는 2023년
우리가 주문 했던 메뉴는 탕수육과 볶음짬뽕
가격은 나쁘지 않다 물론 맛도 있음..
차이루는 체인점인것 같은데 다른곳에서 가본적은
개인적으로는 없다.
서울이고 이수여서 물가가 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딱히 그렇진 않은듯 ..
밥만 먹었다면 2인기준 약 3만원 안쪽 ?
비싼건가 ?

Break Time에 걸려서 밖에서좀 기다리긴 했지만
10분전쯤 미리 들어가서 앉아있는다고 하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냥 무작정 방문해서..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진 키오스크 ?
이걸로하면 되서 상당히 편하다
계산은 후불제
외국인 입장에서는 테이블마다 벨이있던것도
신기하게 봤었다는데 이제는 아예 테이블에서
주문을 해버리니 식당에서 마저도
사람이 할일이 줄어들고 있는 느낌..
아이디어가 필수라니까 ?

이수역 차이루가 좋았던거는
모임을 가지고 이수역에서 4호선타고 용산역가거나
7호선이나 버스 등등으로 각자 집에가기 편하다
강남이 더 좋으려나 ? 어쨋든 ..

메뉴를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아쉬울게 없는 메뉴들이다
한잔하면서 이야기하고 안주하나씩 추가하는
재미가 있다.. 후불제라서 마지막에 계산할때
좀 놀라긴 했다.

기본안주도 맛있는 느낌이다.
(단무지랑 양파 그리고 무 짱아치 ? )
(양꼬치집가면 나오는건데 이름을 모르겠다)
너무 걸어다녀서 더 맛있는 느낌인건가 ?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던걸보니
맛집은 확실히 맞는듯 하다.

(사진은 우리가 브레이크타임에 들어가버려서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어쨋든 오늘 하루 마무리까지
이수역 중국집 차이루에서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어
나름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 뿌듯하다.

오늘하루먹방 투어로 마무리하고
투자이야기는 다음에 한꺼번에 담아보는걸로...

오늘의 낙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