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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요즘 세상

4개월만의 비트코인 하락, 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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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만 해도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했다.

15년 만에 사상 최고가가 되었고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오랜 반감기를 지나 정말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지난 반감기에는 최고가가 8천쯤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몇 년 만에 다시 비트코인이 상승하여 1억을 찍었다.
 
이때 거의 모든 뉴스는 비트코인을 향해가고 있었고, 뉴스 사진에도 보면 나 1억이야!
비트코인 1억을 당당하게 외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출처: 국민일보(https://v.daum.net/v/20240311163416630)

 
 
 
 이 때 의견이 앞으로는 1억 밑으로 비트코인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아니다 이 것은 잠깐일 뿐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로 이게 어떻게 돈이 되냐 그냥 사이버 머니처럼 다시 내려올 것이다라는 사람들의 의견이 반반 나뉘었다.
 
 
 

그리고부터 4개월 뒤,

비트코인은 1억에서 8천으로 떨어지고 멈추는 가 싶더니 다시 하락하며 7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당당한 비트코인의 전광판은 하락 그래프와 함께 돌아왔다.
 

출처: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385231

 
 
 
 
 
 

비트코인은 왜 다시 하락했을까? 

대부분의 뉴스에서는 24년 11월 5일에 있을 미대선의 영향으로 보도되고 있다.

 
 
 
 
미 대선이 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까?
뉴스내용에 따르면  현재 대통령 트럼프는 비트코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기 때문이다.
암호화폐로 결제 시스템, 그리고 미국이 남은 모든 비트코인을 채굴해야 한다는 등,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받아 드린다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서는 트럼프가 당선이 되어야 정말 디지털 가상 화폐를 뛰어넘어 실제에 사용되는 정말 돈의 가치에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싶다.
 
 

출처:트럼프 트위터
출저: 바이든 트위터

 
 
 
둘 다 현재 선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은 41%, 트럼프는 49% 로 트럼프가 조금 더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 KBS 뉴스

 
 
 
나는 어디 쪽도 지지하지 않고,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아직은 현실에 와닿은 것이 없어서 중립인 의견이지만
가격이 조금 내려와서 혹시 몰라 생활비에서 5만 원 치킨 덜 먹자라는 의미로 비트코인을 5만 원어치 구입했다.
 

 
앞으로 5만 원에서 더 추가 구입할지는 비트코인을 공부해 봐야 하겠지만,
5만 원의 비트코인을 구입하긴 했으니 4달 후 11월 5일 어느 대통령이 당선되는 지와 비트코인의 가격을
재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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