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금리가 살짝 낮아지고 부동산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청약에도 그 불이 붙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쪽 청약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울 호반써밋 목동 청약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공급위치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3동 1150-41번지 일원
공급규모 : 아파트 지하 3층, 지상 19층 7개 동 총 407세대 중 일반 분양 238세대의
계약취소주택 2세대 [기관추천특별공급 1세대 포함]
입주시기 : 최초 입주 개시일이 2022년 03월 12일로 잔금 완료 후 입주 가능.
청약일정
입주자모집공고일 : 24.07.23(화)
특별공급 접수일 : 24.07.29(월)
일반공급 접수일 : 24.07.30(화)
당첨자 발표일 : 24.08.02(금)
서류접수 : 24.08.05(월)
계약체결 : 24.08.09(금)
공급대상
호반써밋목동아파트 공급대상은 84B 총 2세대수로 기관추천 1세대와 일반 공급 세대수 1세대입니다.
기관추천 1세대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가유공자만 신청이 가능하고,
일반공급 1세대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 매물 84B로 평수로 따지면 32평이고 평면도는 위와 같습니다.
공급가액, 안전마진
가장 중요한 게 아무래도 공급가액과 안전마진이 아닐까 싶은데요,
먼저 두 매물 모두 같은 동인 206동이며 호수만 6층과 11층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84B 6층은 798,300,000(분양대금)+ 옵션비용(15,900,000)으로 총 814,200,000(팔억천사백이십만 원)
84B 11층은 798,300,000(분양대금) + 옵션비용(24,680,000)으로 총 822,980,000(팔억이천이백구십팔만 원)
호반써밋 32평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20년도에 최고가는 14억이었고 최근에는 12억 9천에 거래되었습니다.
전세가는 최고가가 8억이고, 최근에는 7억 초반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청약 매물을 대략 8억 5천에서 9억으로 잡으면 4억 4천 ~ 3억 9천 정도가 안전마진입니다. 또한 이번 청약도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04.29로부터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고 거주의무기간 또한 없으므로 전세 세입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며
7억 초중반에 전세를 놓는다고 하면 약 1억~2억 정도의 갭투자 비용이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입지
호반써밋목동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이용하고 도보 10분입니다.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서울 그리고 목동 학군지 이용 가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 자유의 기반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량리~신내 잇는 면목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역세권이 되는 10억미만 서울권 아파트 (0) | 2024.06.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