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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생각

백세명수 무한도전 2인자 박명수 진로,직업에 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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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씨는 한 때 무한도전에서 이인자로 활약했었고, 현재는 무한도전이 없어졌지만 모든 사람들이 잘 알다시피 현실적인 명언을 잘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검색어에 "박명수 재산"이라고만 쳐도 이젠 그가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고 어쩌면 최고의 MC 유재석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유튜브 백세명수에서 그가 한 현실적인 발언들을 내가 나중에 보기 위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https://youtu.be/KMcX1jI4Cr8?si=fyxyON4QUN-eaTm0

 
 
다른 내용들도 명언이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상담은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 상담이었다.
 
20대 초반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졸업하기 전 자신의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다른 과,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마자 박명수는 자기는 나이가 53인데도 새로운 진로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고,
자신이 음악도 하고 DJ도 하고 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가지를 치면서 나간다.

간호사 자격증을 꼭 타고 취업을 한 번 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즐거움을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간호사 일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출처 : Youtube 백세명수

 
 
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찾는 것은 반대이다. 잘하던 일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유럽여행 갔다 와서 뭐 할 건데?
"많은 경험을 위해 떠난다 "라고 하지만 유럽여행보다는 일을 하면서 겪는 게 가장 큰 경험! 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나도 6년이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기도 해 봤고 해외여행도 가봤고,지금 현재 34살이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은 평생 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다만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직업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만두고 나니 내가 정말 싫어했던 일, 직업에서도 버릴 경험은 없었다.
처음 직장과 완전 다른 직업 군에서 일을 해봤지만 결국엔 다 연결 연결이 되어있었다.
 
다른 일을 가지 쳐놓지 않고 무작정 그만두면 생각보다 다음 월급 또는 수익을 받는 시기가 엄청 길어질 수 있다.
그리고 자존감도 많이 하락하게 될 수 있어서 박명수 씨처럼 여러 가지 일을 가치 쳐서 나간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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